한 도서관 한 책읽기
2019년 선정도서
- 성인부문 : ⌜방구석 미술관 / 조원재⌟
- 어린이부문 : ⌜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/ 강민경⌟
- 한 책 함께읽기 : 2019년 9월
- 한 책 독서퀴즈
- 기간 : 2019년 9월
- 한 책을 읽고 독서퀴즈 문제를 푼 정답자 1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.
- 한 책 좋은글귀를 남겨주세요.
- 기간 : 2019년 12월
- 10명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. (독서문화 >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메뉴에서 글쓰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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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방구석 미술관 - 같은장소, 다른시간, 다른빛'빛'은 모네으 인생 주제였습니다. 빛을 어디에서 어떻게 보고 그릴 수 있는지만을 평생 고민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죠. 1873년, 그는 작은 배를 개조해 수상 화실을 만듭니다. 그 배를 센 강 위에 띄위놓고 풍경을 그리죠, 해가 뜨고 질 때까지 수면 위에 나타.. 윤종필 | 2019/12/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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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 " 방구석 미술관 " - 타고난 것 그리고 기른 것뒤샹은 머리가 뛰어나다 그의 형제들도 수재들이었다. 하지만 이런 타고난 머리를 그냥 내버려뒀다면? 아마 그 재능도 사라져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. 뒤샹은 타고난 머리와 후천적으로 더욱 개발해 자기 것으로 만들었습니다. 체스를 통해 말이죠. 드는 열다섯 .. 윤운암 | 2019/12/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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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 방구석 미술관 하나의 '삶'은 하나의 '별' 아닐까요? 삶을 보는 관점과 삶을 사는 방식은 이 지구의 사람 수만큼 다채롭게 빛나고 있습니다. 마치 밤하늘 자기만의 빛을 내보이는 별처럼 말이죠. 삶을 살아가는 데에 정답은 없습니다. 다만, 각자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'삶의 빛'이 있을 뿐이죠. 고갱도 그.. 윤희연 | 2019/11/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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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 [방구석미술관] - 클로드 모네 "장님이 막 눈을 뜨게 되었을 때 바라볼 수 있는 장면을 그리고 싶다"- 모네는 어떤 선입견 없이, 마치 카메라처럼 자연을 본 그대로 순수하게 그리고 싶었습니다.그리고 그의 바람은 적의 심장, 즉 광학을 훔쳐오면서 비로소 완성됩니다 이현정 | 2019/11/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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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 방구석미술관 나는 내 작품에 삶 전체를 걸었고 그 과정에서 내 정신은 무수히 괴로움을 겪었다. 다시 말하지만 너는 내게 그저 평범한 화상이 아니었고 항상 소중한 존재였다.-빈센트 반고흐 윤선기 | 2019/11/01